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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김장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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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농협중앙회·삼성물산 후원 ‘사랑의 김장 나누기’행사.... 서울 옥수중앙교회 9년 연속 동참

    국민일보와 농협중앙회, 삼성물산이 후원하는 ‘사랑의 김장 나누기’가 24일 서울 성동구 옥수중앙교회(호용한 목사)에서 열렸다.
    국민일보는 2008년부터 매년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옥수중앙교회는 지난해에 이어 9년 연속 행사에 동참했다.
     

    이번 행사에는 옥수중앙교회 호용한 담임목사와 성도 30여명 외에 옥수파출소 금남치안센터장 김재기 경위, 금호4가동 김준곤 동장도 함께 힘을 보탰다. 이날 담근 김장은 해당 교회와 동주민센터를 통해 옥수·금호동 지역 소년소녀가정, 독거노인, 저소득층, 외국인 근로자 등 어려운 이웃에게 배달됐다.

    국민일보와 농협중앙회, 삼성물산이 후원하는 올해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는 24일 옥수중앙교회(서울 성동구)를 시작으로 26일 동부순복음교회(경기도 구리시), 28일 예수인교회(경기도 고양시), 29일 고양시소규모노인종합센터, 다음 달 3일 엘림교회(서울 강서구), 6일 예수사랑교회(서울 은평구 진관동), 7일 마포구사회복지협의회 등 총 7곳에서 열린다.